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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공부
[인문/교양] 공부하는 삶을 살자 (내가 공부하는 이유_사이토 다카시) 본문
*네이버 블로그에 작성했던 글을 티스토리 블로그로 옮겨왔습니다!
최근에는 시간을 그냥 보낸 것 같다. 추석 연휴에도 웹툰과 스마트폰 게임한 기억뿐이다.
이러면 안 되겠다 싶어 잡은 책.
마음을 잡기에 제격인 책이라고 생각한다.
아직 다 읽지 않았지만 다 읽고 쓰기에는 현재의 마음이 바뀔 수도 있어 지금 작성해본다.
'삶의 호흡이 길어지는' 공부를 하라
저자인 사이토 다카시 교수는 공부로서 인생의 내공을 기르라고 한다.
토익 점수 올리기, 당장 필요한 자격증 따기 같은 호흡이 짧은 공부보다는
'삶의 호흡이 깊어지는' 공부를 하라고 당부한다.
이 공부란 문학, 철학, 사학, 물리학 등 순수 학문을 공부하는 것이다.
이것들을 공부하면 내공이 쌓이고 인생을 스스로 헤쳐나갈 힘이 생긴다고 한다.
당연한 것에 질문을 던져 낯설게 보라
또 공부란 '당연한 것에 질문을 던져 낯설게 보는 것'이라고 말한다.
보이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나의 시각에 문제는 없는지, 왜 그렇게 생각했는지,
이면에 숨겨져 있는 것은 없는지 등을 따져보는 것이
공부의 본질이라고 한다.
-
취업을 위해서 영어와 일본어를 공부하고 있지만
호흡이 깊어지는 공부의 필요성은 항상 느끼고 있다.
사람들을 만날 때마다 당장을 위한 공부로 인해 대화 중 침묵이 생길 때 특히 그렇다.
또 취업 준비를 1년이나 했으면서 또 막막해하는 내 자신을 볼 때 느낀다.
질문 던지기 역시 느낀다.
인턴 기간 중 조사하며 왜 조사를 하고 있는지 생각을 하지 않아
정리를 할 때 어려웠던 적이 있다.
항상 왜 이것을 하고 있는지 생각해보는 것이 필요하다.
-
그렇다면 지금 이 포스트를 쓰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첫째, 단순히 책을 읽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내용과 생각을 정리하여 책을 더 느끼기 위해서이다.
이 책에서도 강조하듯, 그냥 책을 읽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책에서 공감가는 부분 한 구절만이라도 얻어낸다면 그것이 공부라고 생각한다.
그 동안 책의 권수에만 신경써 빨리 읽고 책을 덮었다면 이제는 조금만 읽더라도 생각하는 힘을 길러야겠다.
둘째, 다른 사람들이 이 포스트를 읽고 이 책에 관심을 보이고 읽었으면 하는 마음에서이다.
나 역시 그렇지만 최근에는 영화나 TV, 웹툰과 게임 등에 시간을 많이 쓰고 있다.
독서의 필요성과 유익함은 알고 있지만 생각만큼 쉽지 않다.
이렇게 포스트를 올림으로써 사람들이 책에 관심을 느끼고 독서를 했으면 좋겠다.
나 역시 이렇게 올리면서 독서를 더 해야겠다는 마음을 가질 수도 있고.
낯설게 보고 생각해보기
기억하면서 오늘도 살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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